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평가전 ==== 한국시간 7월 11일에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87:90 충격패를 당했다. 그래도 이 경기까지는 대표팀 소집 후 첫 경기에 상대 3점슛이 너무 잘 터지는 바람에 일격을 당했다고 볼 여지가 있었지만, 7월 13일에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도 83:91로 패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단 다음 경기인 아르헨티나 108-80으로 대승을 거두었고,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도 83-76로 승리를 거두며 친선경기를 2-2로 마무리했다. 1992년 드림팀 구성 이후 친선경기 2연패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 아무래도 스코어러 위주로 짜인 로스터에서 리딩 가드의 부재, 답 없는 백코트 수비력, 빅맨진의 낮은 높이 등 약점들이 수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센터진이 너무 약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전임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 시절에도 같은 의견이 많았으나 그때는 [[드와이트 하워드]], [[타이슨 챈들러]] 등 믿을만한 정통 센터가 팀 로스터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었고, 풍부한 가드-포워드 물량을 활용한 1선 압박을 통해 이 점을 극복했지만 이번에는 센터 자원이 전성기가 한참 지난 러브와 아직 미성숙한 아데바요 둘 뿐이고 포포비치 특유의 느린 템포의 농구가 슈셉스키 시절의 전략과 부조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 [[브래들리 빌]]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고 [[케빈 러브]]가 고질적인 종아리 부상으로부터 회복하지 못해 두 선수는 최종 낙마가 확정되었다. 대체자는 [[자베일 맥기]]와 [[켈든 존슨]]이 7월 16일 선발되었다. 두 선수의 대체 선발 자체를 두고는 논란이 있는 편이지만 확실히 약점으로 꼽히는 골밑 강화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 물론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이들이 연습할 시간이 상당히 적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긴 한다. NBA 파이널이 있는 관계로 할러데이, 부커, 미들턴은 친선경기에는 아예 참여하지 못했고, 그린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이래저래 플레이오프에 뛰었기 때문에 합류가 늦어졌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